경찰, 대한의사협회 지도부 수사 중…의대 전공의들 복귀 요구 속속(총선 선거사범도 단속) > 사회

1. 경찰, 대한의사협회 지도부 조사 진행 중이며 의대 전공의 복귀 요구가 이뤄지고 있음.
2. 경찰, 4·10 총선 전 선거사범 676명 단속 중으로 13명 송치되고 574명 수사 중.
3. 선거 범죄 중 허위사실 유포 352건 가장 많았고, 경찰이 폭력 행위 엄정 대응 및 불법 행위 구속수사 원칙.

[설명]
대한의사협회 지도부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의대 전공의들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4·10 총선을 앞두고 수백명의 선거사범이 단속되어 조사 중이며, 경찰은 선거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있습니다.

4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대한의사협회 지도부 조사는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며, 경찰은 전공의들의 수사에 있어 보건당국의 고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676명이 단속되어 조사 중이며, 허위사실 유포가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은 폭력 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불법 행위에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학 전문 분야에서 추가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의사.
2. 총선: 총선거의 준말로, 한 나라 전체의 국민이 직접 투표하여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
3. 선거사범: 선거와 관련된 범죄 행위를 저지른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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