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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논란, 통금 인원 확인 절차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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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6 1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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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논란 통금 인원 확인 절차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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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서 실시하던 야간 인원 확인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 가사관리사들의 불만으로 인해 통금 논란이 생겼고, 당국은 월급 지급 방식 변경도 검토 중이다.
3. 또한, 서울시에 있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98명 중 30여명이 월급을 격주로 받기를 희망한다고 한다.

[설명]
서울시와 고용노동부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서 발생한 통금 논란에 대응하여 야간 인원 확인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가사관리사들의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진 것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또한, 월급 지급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며, 월급을 격주로 주는 방식을 채택할 계획이다. 필리핀 가사관리사들 중 일부가 월급을 격주로 받기를 희망하는 등, 당국은 가사관리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가사관리사: 가사 일을 도와주며 가정 내 현관청소, 빨래, 다림질 등을 보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외국인 노동자.
- 시범사업: 새로운 아이디어나 제품을 시험해 보기 위해 특정 기간 또는 범위 내에서 일부분의 사람들이나 조직이 참여하는 사업.
- 격주로: 일정한 주기로, 일정한 주기 간격으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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