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밸리, 공사비 상승으로 위기? 경기도·정부 대책 필요 > 사회

1. CJ라이브시티의 K-컬처밸리 공사가 공사비 상승과 자금난으로 지난해 4월 중단되었다.
2. 경기도는 LH공사의 사업 참여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3. 국토교통부는 CJ라이브시티에 대한 지체상금 면제와 사업 기간 연장을 제안했으나 도에서 거부했다.
4.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에게 아레나 공사 즉각 재개와 자금 확보 등을 촉구했다.

[설명]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K-컬처밸리 사업이 공사비 상승과 자금난으로 위기에 몰렸습니다. CJ라이브시티가 건립 중인 K-컬처밸리는 공연장과 스튜디오, 테마파크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단지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경기도는 LH공사의 참여를 포함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제안이 도에서 거부되면서 사업의 진행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K-컬처밸리의 빠른 정상화는 지역경제와 문화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K-컬처밸리: CJ라이브시티가 고양시 일산동구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단지.
- LH공사: 국토도시개발공사로, K-컬처밸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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