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범위 확대 > 사회

1.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확대 발표. 2.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 입주 피해자도 지원 대상으로. 3. 최대 150만원 이사비 지원 예정. 4. 이사비 신청은 인천시청 주택정책과에서 가능. 5. LH 매입 실패 시 공공임대주택 입주 가능. 6. 추가 지원책 검토 예정.
[설명] 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돕기 위해 이사비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에 우선공급으로 입주한 피해자들에게 최대 1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을 원하는 세대는 인천시청 주택정책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LH 매입에 실패한 피해자들은 인근 공공임대주택에 우선공급으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추가 지원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이사비 -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주거지를 구할 때 발생하는 이사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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