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회원들, 직업의식에 대한 연구 발표 > 사회

1. 한국인들이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의식이 가장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2. 한국과 중국, 일본은 국회의원을 가장 높은 사회적 지위로 인식했으며, 미국과 독일은 소방관을 꼽았다.
3. 직업별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은 국가마다 다르며, 한국의 경우 직업 간 격차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설명]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보다 직업에 대한 귀천이 강하게 작용함을 보여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외의 취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회의원이나 소방관 등 특정 직업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갖는다고 인식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직업 간의 사회적 격차가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한국 사회에서 직업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용어 해설]
- 직업의식: 각 직업의 사회적 지위나 가치를 인식하고 평가하는 것
- 격차: 두 가지나 여러 가지 사이의 차이나 간격
- 귀천: 어떤 것을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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