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부지 소유권 대구시로 이전 완료 > 사회

1. 대구시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부지 소유권이 대구시로 완전 이전되어 시민들의 손으로 돌아왔다.
2. 한·미 협상을 통해 6만 6884㎡ 규모의 캠프워커 부지가 반환되었으며, 토양오염 정화 및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3. 대구 시는 2025년까지 반환 부지 내 대구도서관, 순환도로, 공영주차장 등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4. 국방부와의 협조로 캠프워커 이전 및 토지 소유권 이전 등의 과제를 추진 중이며, 캠프워커 반환이 대구시의 도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부지의 소유권이 대구시로 완전히 이전되어 시민들에게 반환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연합토지관리계획(LPP)을 통해 한·미 협상을 거쳐 캠프워커 부지의 일부인 6만 6884㎡가 반환되었으며, 이를 통해 헬기장과 활주로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반환을 통해 토양오염 정화 및 대구도서관, 순환도로, 공영주차장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이며,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방부와의 협조를 통해 캠프워커 이전과 토지 소유권 이전 등의 과제를 추진 중이며, 대구시의 도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연합토지관리계획(LPP): 한국 내 미군 기지의 재배치 및 관리를 위한 협정.
2.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한국 내 주한 미군의 지위 및 활동에 관한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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