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욕지도 인근 불법어선 2척 붙잡아…두 어선 모두 조업금지구역에서 > 사회

1. 해경이 욕지도 인근에서 브이패스를 끄고 불법조업 중이던 어선 2척을 붙잡았다.
2. 어선들은 정어리 조업을 한 것으로 확인됨.
3. 해경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엄중한 처벌 예정.
4. 브이패스를 상시 작동하여 어선 사고 예방 촉구.

[설명]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어선 2척이 해경에 붙잡혔다. 어선들은 조업금지구역에서 브이패스를 끄고 작업 중이었으며, 해당 지역에서 정어리 조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관련법에 따라 가담자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해경은 최근 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브이패스의 상시 작동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브이패스(v-pass) : 어선 위치발신장치로, 어선의 위치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
2. 정어리 조업 : 바닷속에 있는 정어리를 잡는 어업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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