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서 20대, 수십만원 상당 위조지폐 유통 중 붙잡혀 > 사회

1. 전남 강진에서 20대가 수십만원 상당의 위조 5만원권을 유통하려다 발각됐다.
2. 위조지폐는 일련번호가 동일하며 다른 지역에서 운반된 것으로 밝혀졌다.
3. 경찰은 유통조직의 소셜미디어 대화를 통해 위조지폐를 받았다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
4. 운전기사는 본인이 실어나른 것이 위조지폐인지 모르고 있었으며 혐의를 받지 않는다.
5. A씨는 경북 한 경찰서로 인계됐다.

[설명]
전남 강진에서 20대가 5만원권 위조지폐를 유통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일련번호가 모두 동일한 위조지폐는 다른 지역으로부터 운반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해당 화물차 운전기사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위조지폐를 받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경북 한 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위조지폐: 법률에 의해 제조되거나 승인된 것이 아닌 위조된 화폐
- 일련번호: 각 지폐가 발행될 때마다 부여되는 고유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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