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여성, 하루 아이 돌봄 2배 이상 남성...성 불평등 여전 > 사회

1. 맞벌이 여성의 하루 평균 아이 돌봄 시간은 남성의 2배 이상인 12시간
2. 일과 시간 아동 돌봄 부담은 주로 어머니에게 몰림
3. 돌봄 서비스 기관 향상 등 공적 돌봄 지원 필요성
4.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제도 도입 의사가 낮음

[설명] 맞벌이 가정에서의 성별에 따른 돌봄 시간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의 돌봄 부담은 남성의 2배 이상으로, 성별에 따라 아이 돌봄 시간 분담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공적 돌봄 서비스의 향상과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맞벌이: 부부 둘 다 일을 하며 가정을 책임지는 형태
- 돌봄 서비스 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아동을 돌보는 시설
- 공적 돌봄: 정부나 지자체가 제공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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