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집단 사직 논의, 의료 공백 우려 > 사회

1. 전국 24개 의대 교수 비대위 회의를 통해 사직 여부 결정
2. 서울대, 가톨릭대, 울산대 등 이미 사직 결의
3. 정부, 교수들에게 사직보다는 학생들을 설득해달라 요청
4. 교수들의 집단 사직시 의료체계 큰 영향 우려
5. 진료개시명령 발령 및 의정 강 대치 우려

[설명]
전국 24개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며, 일부 의대에서 이미 사직을 결의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교수들에게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사직 대신 제자들을 설득해달라 요청하고 있습니다.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결의할 경우, 의료체계에 큰 위기가 초래될 수 있어 즉각 대응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비대위: 비상대응위원회의 준말로, 비상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를 의미
- 전공의: 의학과 관련된 특정 분야의 전문가, 전문의
- 진료개시명령: 의료기관이 의료행위를 시작할 때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치하도록 내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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