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90% "사직서 제출"...전공의 지지 > 사회

1.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설문 결과, 90% 가량의 의사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에 반대하며 사직 의사의 조치를 지지함.
2.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펼치며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들도 전공의를 굳게 지킨다고 선언.
3. 의사들은 정부가 무리한 정책 추진을 철회하고 의료계와 대화를 나서기를 촉구함.

[설명]
한국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의 설문조사 결과, 의사들의 90% 이상이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에 반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부당한 정책에 사의를 표명하고, 사직 의사의 조치를 지지하며 이에 따라 행동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항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전문의들도 전공의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의 일방적이고 극단적인 정책에 반대하며, 이에 따른 대화와 추진 정책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전문가로서 특정 의료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은 의사들을 가리킴.
- 의대 증원: 의과대학의 학사 정원을 늘리는 정책.
- 필수의료 정책: 의료 서비스의 필수적인 부분을 정부가 직접 제공하거나 관리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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