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진료 거부 사태, 정부 추가 대책 발표" > 사회

1. 의대 증원 반발로 이탈한 전공의들이 다른 의료기관에 중복 인력 신고
2. 정부, 전공의의 겸직 불가능 원칙 강조하며 개원의 처벌 예고
3. 경증환자 분산 지원 사업 시행으로 67억 투입, 진료협력병원 채용 인센티브 제공 등 추가 대책 발표

[설명]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다른 의료기관에 중복으로 인력 신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전공의의 겸직 불가능한 원칙을 강조하며, 이를 어기는 경우 개원의가 처벌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증환자 분산 지원 사업을 통해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행하고, 진료협력병원 채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 교육과정 중 특정 분야에 전문적으로 집중하는 의사
- 겸직: 두 가지 이상의 직무를 병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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