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방안, 비수도권 교수들이 논란 > 사회

1.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할지 결정.
2. 대학병원·종합병원, 비상경영체제 돌입.
3. 정부, 4월까지 1600명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치 예정.
4. 지역 거점 국립대 정원, 약 200명까지 확대 전망.

[설명]
의대 증원 방안으로 인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오늘(15일) 사직서를 제출할지 결정할 예정이며,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이 환자 감소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갈 상황입니다. 정부는 4월까지 1600명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치할 계획이며, 지역 거점 국립대의 정원이 약 200명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방안: 의학교육과정을 증원하여 의사 인력을 확대하는 정책
- 비수도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지역
- 정원 배정 작업: 학생들을 대학이나 학과에 배정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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