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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병원들 경영난, 서울대·연세의료원 긴축 경영…마이너스 통장들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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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6 1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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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병원들 경영난 서울대·연세의료원 긴축 경영…마이너스 통장들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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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 병원들이 경영난에 시달리며 서울대병원과 연세의료원 등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고 있다.
2. 전공의 이탈로 인해 병상 가동률이 급감하며 매일 수십억원씩 적자를 겪고 있는 병원들도 있다.
3. 대부분 수련병원들도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정부로부터 저금리 융자 규모 확대 요청 중이다.
4. 일부 병원은 직원 무급휴가 제도를 도입하거나 병동 통폐합 등의 고육책을 내놓고 있다.
5. 의료계 내에서는 전공의에만 의존해온 부작용이 가시화돼 병원들이 내실 있는 경영을 지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6. 수도권 대학병원들은 2026~2027년 분원 설립을 추진 중으로 수도권의 병상이 늘어날 전망이다.
[설명] 대형 병원들의 경영난으로 서울대병원과 연세의료원 등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며 대부분의 병원들이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이 급감하고 수렭병원도 경영상황이 어려워 정부로부터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들은 고육책을 내놓고 있으며 전공의에만 의존했던 부작용이 가시화되고 있어 내실 있는 경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용어 해설]
1. 마이너스 통장: 입출금 통장의 잔액이 0원보다 작아져 음수 계좌 잔고를 가리키는 용어
2. 분원: 원본 건물이나 병원의 지점으로, 독립적인 병변을 가지며 병원의 기능을 수행하는 곳
3. 전공의: 의학 전문 분야의 의사
4. 융자: 대출자가 이자를 수령하지 않고 돈을 빌려주는 행위
5. 정원: 병원이나 학교에서 이수할 수 있는 학생이나 환자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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