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집단 사직서 제출 결정 > 사회

1. 전국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집단 사직서 제출 결정.
2. 서울대, 연세대 등 20곳의 의대 교수 참여.
3. 의대 교수 비대위 설문결과, 사직서 제출 찬성 의견 압도적.
4. 25일은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마지막 날, 정부 호소.
5.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혐의 부인한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설명]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등 20곳의 의대 교수가 참여하며, 의대 교수 비대위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사직서 제출 찬성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25일은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마지막 날이기도 하며, 정부는 환자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고 교수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혐의를 부인한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이 이번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집단 사직서: 의료 현장 상황 개선 요구로 의대 교수들이 집단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행동.
2. 면허정지: 의료 인력의 집단행동 등으로 인한 사태 발생 시 전문의 자격 면허를 일시적으로 중지시키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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