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정원 증원에 대응...19개 의과대학 교수들 '사직 여부 결정' > 사회

1. 정부는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의대 증원에 대비한다.
2.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3.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 의대에 늘어난 정원의 최대 80%를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4. 서울의대 비대위는 정부의 합리적 방안이 없다면 19일을 기점으로 전원 사직서 제출을 결정했다.
5. 정부는 전공의들이 중복으로 근무하는 경우 징계 및 처벌 조치를 취한다.

[설명]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대응하기 위해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로써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지원이 본격화되며, 이에 반발하는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은 사직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특히 비수도권 지역 의대에 늘어난 정원의 80%를 배정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서울의대 비대위는 정부의 합리적 방안이 없을 시 19일에 전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전공의들이 중복으로 근무하는 경우 징계와 처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 의대 정원을 배정하는 위원회
- 사직 여부: 퇴사 또는 사직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
- 비대위: 비수도권 지역 대학 협의위원회
- 전공의: 의학 전문가로서 학문적인 지식과 진료 경험을 가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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