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윤석열 퇴진 요구 집회, 한남 관저 도달 > 사회

1. 민주노총과 윤석열 퇴진 요구 집회 참가자 1만명 이상, 한남 관저 도달
2. 경찰 저지 뚫고 집회가 한남 관저 앞까지 확대되며 분위기 가열
3. 집회 참가자들과 경찰 사이에 몸싸움 발생하며 경찰이 해산 명령
4. 한강진역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한남 관저 정문 까지 진입
5. 집회는 여의도로 이동한 후 촛불집회에 합류

[설명]
12일 오후 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경찰 저지를 뚫고 한남 관저 앞까지 진출했습니다. 1만명 이상의 집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며 관저 앞에서 경찰과 충돌하였습니다. 집회는 한남 관저 앞에서 해산이 되었고, 참가자들은 여의도의 촛불집회에 합류했습니다. 집회 도중 관저 앞 도로가 차단되어 퇴근길 정체가 생겼지만 경찰에 연행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용어 해설]
- 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준말로, 대한민국의 노동조합 중 하나
- 윤석열: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직 대통령
- 탄핵: 국가의 최고 지도자나 공직자가 업무상의 과실 등으로 권한을 남용하거나 처치한 경우 법원이 해당 공직자를 파면시키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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