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 이탈 현상 가속...정부, 의료 분쟁 조정·감정 혁신TF 발족 > 사회

1. 의대 증원 반대로 이탈하는 전공의들, 다른 병원에 이중 신고로 혼란 초래
2. 정부, 겸직 불가능 원칙 강화하며 개원의들에 대한 처벌 예고
3.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67억 투입하는 경증환자 분산 지원 사업 시행
4.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 간 협력 강화책 발표 및 정책실시 방침 지도

[설명]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이탈 사태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겸직 불가능 원칙을 강화하고 이를 위반하는 개원의들에 대한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해 67억원을 투입하는 경증환자 분산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상급종합병원과 진료협력병원 간 협력 강화책을 발표하고 정책실시 방침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을 전공한 의사로, 의학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 겸직: 두 가지 이상의 직책을 병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상급종합병원: 응급 환자나 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선진의료 기술을 갖춘 병원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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