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위주 진료 전환, 경증환자 비율 감소 > 사회

1.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환자에 집중하면서 경증 환자 비율이 27%로 감소.
2. 응급환자 분산을 위한 정책으로 경증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안내하는 지원사업 추진.
3. 수련병원 파견된 공보의와 군의관의 법적 보호 강화될 예정.

[설명]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위주 진료 체계로 전환하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증 환자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환자에 집중하기 위해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경증 환자들을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중증도 분류를 하는 인력에 정책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련병원에 파견된 공보의와 군의관들에 대한 법적 보호를 강화하고 추가 지원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된 지역의 응급 의료를 담당하는 응급 의료 센터.
- 중증 환자: 생명이 위협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환자.
- 경증 환자: 중증 환자보다는 상태가 안정된, 비교적 가벼운 환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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