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연예인, 온라인 피싱 피해 알린다 > 사회

1. 유명인, 연예인 120여 명 등이 온라인 사칭 폭로 및 피싱 피해 실태 발표
2.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명서 발표 예정
3.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유명인 사칭 범죄 급증
4. 1천 건 이상의 온라인 사기 피해 발생, 피해액 1천200억원 넘음
5. 유명인 및 연예계 인사, 유튜버 등 다수 참여 확정

[설명]
오늘(14일), 유명인과 연예인들이 온라인 사칭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여 온라인 피싱의 피해 실태를 공개하고, 플랫폼과 정부의 노력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최근 유명인 사칭 범죄는 SNS를 통해 확산되며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만 1천 건을 넘는 온라인 사기 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1천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용어 해설]
- 온라인 피싱: 가짜 웹사이트나 메시지를 이용하여 사생활 정보나 금전적 이득을 얻으려는 사기 수법
- 성명서: 집단이 의사결정을 하거나 공동으로 선언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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