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의조 형수 실형…불법촬영 혐의 사건 > 사회

1. 축구선수 황의조의 형수 A씨, 불법촬영 혐의로 실형
2. A씨, 3년 징역형 선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취업 제한
3. A씨, 황의조의 사생활 동영상 유포 및 협박 혐의로 재판
4. A씨, 기습공탁 행위로 2000만원 형사 공탁
5. 황의조, 불법촬영 2차 가해 혐의로 검찰 송치

[설명] 축구선수 황의조의 형수인 A씨가 황의조의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고 협박한 불법촬영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A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3년간 취업 제한을 부과했습니다. A씨는 피고인의 형량을 정할 때 반영될 수 있는 기습공탁을 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불법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은 황의조는 경찰에 의해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형수: 자녀의 배우자를 가리키는 말이며, 이 경우 축구선수 황의조의 형수로 언급됨.
- 징역: 일정 기간 동안 범죄자가 국가의 문서관리기관에 구금되는 형벌.
- 기습공탁: 형사 사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피고인이 법원에 합의금을 부과하는 제도.

[태그]
#SoccerPlayer #불법촬영 #협박 #형수 #기습공탁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취업제한 #불법촬영가해 #형사소송 #불법촬영범죄 #검찰송치 #사생활침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