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사직서 논의 마무리…환자 안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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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12:14 댓글 0본문
1.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여부 논의 결론.
2.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89.4% 사직서 제출 의사 표명.
3. 정부, 의대 교수들에게 환자 안전 위해 환자 곁 떠나지 말라 호소.
4. 병원은 전공의 결석 영향으로 비상경영체제 돌입.
5. 분당서울대병원, 입원 병상 가동률 30∼50% 감소, 수술 건수도 줄어.
[설명]
의대 교수들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설립하고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 중 89.4%는 전공의나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을 경우 사직을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게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환자를 지키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가 영향을 받을 만큼 병원들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사직서: 직장에서 퇴사 의사를 밝히는 서신.
- 비상경영체제: 예상치 못한 사태나 이벤트로 인해 기존의 경영방침보다 긴급하게 행동해야 하는 상황을 처리하는 경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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