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자 할머니, 세상을 떠나다 - 품격 있는 나눔의 영정 > 사회

1. 김밥 판매로 수억 원의 재산을 모아 아이들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준 박춘자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2. 박 할머니는 3억 원을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지적장애인 11명을 직접 돌보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3. 할머니는 자신이 살던 집의 월세 보증금 5천만 원도 기부하며 마지막까지 품격 있는 나눔을 이어가며 세상을 떠났다.

[설명]
김밥을 팔아 모은 수억 원의 재산을 기부하고, 장애인 돌봄까지 실천했던 박춘자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3억 원을 모아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하고, 자신이 직접 지적장애인 11명을 돌본 경험이 있는 박 할머니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왔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집의 월세 보증금까지 전부 기부하며 품격 있는 나눔의 영정을 남겼습니다. 건강이 악화되면서 하고 싶었던 일을 되새기며 학업을 못 받았던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원했다는 박 할머니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용어 해설]
- 지적장애인: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학습능력이나 인지능력이 저하된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월세 보증금: 세입자가 주거하는 주택이나 건물의 월세액을 보증하기 위해 세입자가 성명한 금액입니다.

[태그]
#ParkChunJa #김밥판매 #나눔정신 #지적장애인돌봄 #할머니의품격 #월세보증금기부 #사정어린아동도와주기 #감동적인이야기 #박춘자할머니 #품격있는나눔 #장애인지원 #사랑의나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