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독일 파독 간호사 연금 수령 적극 지원으로 최우수기관 선정 > 사회

1. 전북 장수군,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2. 거주 파독간호사 연금 지원으로 특별평가.
3. A씨의 연금 중단 위기 해결로 호평.
4.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업무 개선 등 다양한 노력.
5. 군수, 직원들의 업무 도전 정신 확산 다짐.

[설명]
전북 장수군이 행안부가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평가에서 장수군은 거주하던 독일의 파독간호사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사례가 특별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 명의 간호사가 연금 중단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군이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해 도와준 사례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관련 조례·규칙 제·개정,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등을 통해 전 직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적극행정: 행정 업무를 적극적이고 민첩하게 처리하여 시민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 방식.
- 지방자치단체: 국가 중앙 정부의 주도 아래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방적인 행정을 담당하는 단체.
- 연금: 근로 노동을 했던 사람들이 노후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나 기업 등으로부터 받는 일정한 금액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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