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도구처럼 차출? 정부 파견 논란 > 사회

1. 정부의 공중보건의사(공보의) 파견으로 의대생들이 현역입대 선택하는 현상 발생.
2.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공보의와 군의관 138명, 20명 파견되며 논란 가중.
3. 군 입영 대상 의대생들, 휴학보다 현역입대 선택할 가능성 큼.
4. 파견된 공보의들, 숙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며 업무 적응 어려움 언급.

[설명]
최근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에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및 군의관을 파견하는 정책을 시행한 결과, 의학 학생들이 현역 입대를 선택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은 휴학보다 현역 입대가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하며, 이로 인해 공보의 파견으로 병원 시스템과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에 공보의와 군의관을 파견하는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공중보건의사(공보의) : 정부가 보건의료기관에 파견하여 공중보건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의사.
- 군의관 : 군대에서 병원 또는 의료부대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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