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서균형발전 위한 강동권 생활권계획 수립 > 사회

1. 부산시, 강동권을 시작으로 15분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생활권계획 수립.
2. 생활권계획으로 주거, 공원, 산업 분야 등을 생활권별로 계획.
3.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도시계획 혁신 추진.
4. 강동권 생활권 계획, 주거지 환경 개선, 블루-그린 인프라 확보 등 발전 전략 구체화.
5. 주민참여 및 기초자치단체의견 수렴하여 생활권 발전 전략 수립 예정.

[설명]
부산시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강동권을 시작으로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권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주거, 공원,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을 생활권별로 제시하여 도시의 다양성을 반영하고자 한다. 최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도시계획 혁신이 가속화되었으며, 강동권 생활권 계획은 주거지 환경 개선, 블루-그린 인프라 확보 등의 세 가지 전략을 구체화하여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와 기초자치단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생활권별 발전 전략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생활권계획: 주거, 공원,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을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세분화하여 제시하는 계획.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국가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국토 이용을 위한 법률.
- 블루-그린 인프라: 도시 내 수변 및 녹지환경을 보전하고 유지하는 인프라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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