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육가공 공장 화재, 식용유 과열로 불길 번지며 재난 발생 > 사회

1.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에서 소방관 2명이 사망하고 건물이 폭삭하는 화재 발생.
2. 화재는 전기튀김기에서 시작돼 식용유가 과열돼 발화한 것으로 확인.
3. 공장 직원이 화재 경보기를 끄고 대피 정보 미확인으로 재난 규모 확대.

[설명]
1월에 발생한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사건은 식용유가 과열돼 불길로 번져 소방관 2명이 사망하고 건물이 완전히 파괴된 사고입니다. 화재는 전기튀김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며, 해당 기기의 안전장치 불량으로 식용유가 과열돼 발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화재 당시 공장 관계자가 화재 경보기를 끈 채 대피 정보도 확인되지 않아 재난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전기튀김기: 전기로 가열돼 음식을 튀기는 가전제품.
- 발화점: 물질이 불을 끼울 수 있는 최저 온도.
- 안전장치 불량: 기기나 시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상태.

[태그]
#Fire #식용유 #소방관 #재난 #화재 #안전 #경북 #육가공공장 #전기튀김기 #안전장치 #대피 #공장화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