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생들의 ‘대화 마지노선’ 만료… 의료공백 메우기 위해 군 의사 158명 본격적 진료 > 사회

1.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군 의사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38명 본격적 진료 시작.
2. 군 의사와 공중보건의사 57%가 수련한 병원으로 배치.
3. 정부, 의대생들의 ‘대화 마지노선’ 만료 후 의대생 복귀 대화 제안.
4. 정부, 의대 교수도 의료법 따른 행정명령 검토.

[설명]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된 군 의사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38명이 본격적으로 진료에 참여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각 병원에 파견된 의료진들이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진료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한 정부는 의대생들이 현장을 떠날 경우 의료법에 따른 행정명령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의대생들의 ‘대화 마지노선’이 만료되어 정부가 의대생들의 복귀를 위한 대화를 제안했으며, 의대 교수들도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상급종합병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고도의 응급 의료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2. 의대생: 의학대학에 재학 중인 의학 학생을 가리키는 용어.
3. 의료 공백: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에서 적절한 의료 인력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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