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새 학기 개학 후 운영 현황 점검 > 사회

1. 새 학기 2,700여 개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늘봄학교, 1학년 학생 13만명 참여.
2. 교육부 장관 이주호, 늘봄학교 운영 상황 직접 점검.
3. 학부모들 만족하나, 교사들은 우려 표명.
4. 교원단체 조사 결과, 교사 투입된 경우 53.7%로 최다.
5. 교육부, 현장 지원 강화 및 콜센터 운영으로 대응 예정.

[설명]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전국 2,700여 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늘봄학교에는 1학년 학생 13만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장관 이주호가 직접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는데, 학부모들은 만족하는 반면 교사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늘봄학교에 교사가 투입된 경우가 53.7%로 가장 많았으며, 공간 부족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콜센터를 운영하여 관련 민원을 즉각 처리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늘봄학교 : 학교 개학 후 학생들이 학교 바깥 활동을 체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프로그램.
2. 교원단체 : 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단결하여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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