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프리, 국민의힘 선거운동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방해 혐의로 경찰 입건 > 사회

1. 래퍼 비프리가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
2. 최씨는 4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 도봉갑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에서 선거 사무원을 밀친 혐의를 받는다.
3. 최씨는 지난달에도 같은 현장에서 선거사무원을 밀치고 욕설을 했으며, 한달 전에도 폭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4. 과거에는 유명인을 저격하는 노래 가사나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었다.

[용어 해설]
- 래퍼 비프리: 본명 최성호로, 랩 아티스트이며 음악 활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 선거운동 현장: 선거 후보나 정당이 유권자에게 자신의 정책과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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