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수학교 지체장애 학생 의료 지원 강화 > 사회

1.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대병원이 협약을 통해 지체장애 특수학교 3곳에 상주간호사를 확대 배치한다.
2. 지난해 1곳에서 상주간호사가 배치된 곳을 올해부터 3곳으로 확대하며 교부금을 통해 3억9200만원을 마련했다.
3. 상주간호사는 학생들의 의료적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습에 도움이 됐다는 학부모 및 교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4. 업무협약으로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대한다.

[용어 해설]
- 지체장애: 움직임이나 기능에 손상을 가진 장애를 뜻하며, 특수학교에서 교육 및 지원이 필요한 장애 유형 중 하나이다.
- 상주간호사: 학교 내에서 상주하여 학생들의 건강 및 의료 지원을 담당하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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