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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욕한 틱톡커식당 손님, 무전취식 현행범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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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5 02: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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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모욕한 틱톡커식당 손님 무전취식 현행범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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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2. 손님이 술에 취해 무전 취식하다 9만6000원 상당의 비용을 냈으나 거절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3. A씨는 경찰과 싸웠던 영상을 틱톡에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4. 혐의로는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이 있다.

**뉴스 내용**
서울 용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무전 취식한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인 43세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용산구 한 식당에서 2일간 9만6000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고 돈을 지불하지 않아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이전에 A씨는 경찰관과 싸우는 영상을 틱톡에 올리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A씨는 관공서 주취 소란, 모욕, 사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 사건으로 A씨는 무전 취식 및 경찰 모욕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회화지도(E-2 비자)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어 해설]
무전 취식 - 식사를 한 후 식비를 지불하지 않고 도망치는 행위
회화지도(E-2 비자) - 외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어 교육 및 다른 교육에 참가하거나 교습자로서 일할 수 있는 비자

[태그]
#Police #경찰 #모욕 #무전취식 #현행범 #외국인 #손님 #식당 #틱톡 #혐의 #긴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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