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 사회

1. 경남 양산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됨.
2.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 지원을 받게 됨.
3. 특구로 지정되면 매년 30~100억 원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혜택이 주어짐.

양산시가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생명 분야 등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를 통해 명품 교육도시 양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교육발전특구: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산업체 등이 협력하여 지역의 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의 지원과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 제도.
- 특별교부금: 특정 분야나 사업을 위해 중앙정부가 특별히 국고를 지원하는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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