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음주운전자, 연인에게 흉기 휘두르며 특수상해 초래 > 사회

1. 60대 A씨가 음주운전 중 연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됐다.
2. A씨와 B씨는 이별 문제를 놓고 다투다 흉기 공격이 발생했다.
3. 피해를 입은 B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A씨는 성범죄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 착용 중이었다.

[설명]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채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와 B씨는 이별 문제로 다투다가 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B씨가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며, A씨는 성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특수상해 : 상대방에게 육체적인 손상을 입힌 행위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 범죄
- 전자발찌 : 법원이 원칙에 따라 피의자나 범죄자에게 착용을 명하는 전자 기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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