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vs 정부, 의대 증원 논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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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10:03 댓글 0본문
1. 의사들이 정부의 의료개혁안에 반발하며 의대 자율 증원 거부 요구.
2. 정부는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는 정하지만 증원 백지화 거부.
3. 의료개혁특위 25일 시작되며, 의협과 전공의단체 참여 거부.
4. 정부는 의대 증원 계획 유지하며,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 요구.
[설명]
의료계와 정부 간 의대 증원 논란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를 의대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지만 증원 백지화에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의료개혁특위가 시작되었지만 의협과 전공의단체가 참여를 거부하고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며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의대 자율 증원 - 대학이 직접 의대 정원을 늘릴 수 있는 권한
증원 백지화 - 증원 결정을 정부가 일괄적으로 하는 것
의료개혁특위 - 의료개혁 관련 쟁점을 논의하는 특별 위원회
의협 - 대한의사협회, 국내 의사들의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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