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의 계약률, 55.6%…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은 60%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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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1 14:20 댓글 0본문
1.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100개 주요 수련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55.6%로 나타났다.
2.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 병원 등 '빅5 병원'은 57.9%로 상승세를 보이며 60%에 근접했다.
3. 전임의는 전공의를 거쳐 자격을 취득한 후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이다.
[설명]
한국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100개 주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한 전임의 계약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전임의 계약률이 55.6%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 병원을 포함한 '빅5 병원'은 57.9%의 계약률을 기록하여 60%에 근접했다. 전임의는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병원에서 세부 진료과목을 연구하며 진료하는 의사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3월 1일부터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다. 이번 조사 결과는 공보의 소집해제와 군의관 전역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전임의: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의사 자격을 취득한 뒤 병원에서 세부 진료과목 등을 연구하며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 빅5 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산의료원, 연세의료원, 고려의대병원 등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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