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및 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1차 실행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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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08:36 댓글 0본문
1. 정부가 3000여 개 의료행위의 수가를 높이는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을 발표함.
2. 올 하반기부터 상급종합병원에서 중증 암 수술과 마취 수가를 집중 인상.
3. 내년부터 전공의 수련시간을 상한 24시간, 주당 72시간으로 단축.
4. 전담 기구 출범, 의대 정원 논의 가능성도 제시됨.
5. 필수의료 보상 강화, 전공의 업무 부담 경감 등이 포함된 내용.
[설명]
정부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1차 의료개혁 방안은 필수의료 보상 강화와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증 암 수술과 마취 수가가 인상될 예정이며, 전공의 수련시간이 단축될 것이고, 의료인력 수급 추계를 위한 전담 기구도 설립됩니다. 또한 의료계가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의대 정원 논의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상급종합병원: 고도의 의학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종합 병원.
2. 필수의료: 환자의 생명 또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
3. 전공의: 의사가 특정 의료 분야에 대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과정을 밟은 후 전문의로 인정받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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