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관, 규제완화와 노동개혁 강조 > 사회

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규제완화와 노동개혁으로 일자리 개선 방안 발표.
2. 세대 상생을 위해 청년과 고령자를 고려한 정책 추진.
3. 근로자 보호법 개정 및 영세사업장 근로자 근로기준법 적용 문제 해결 계획.
4. 노동약자 보호 강화와 노사정 대화를 통한 상생 방안 모색 예정.

[설명]
30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식을 통해 규제완화와 노동개혁을 통해 기업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더 많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세대 상생을 위해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와 고령자들에게는 계속 일할 기회를 제공하여 상생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노동약자 보호법 개정과 영세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기준법 적용 문제를 해결하는 등 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세대 상생: 다양한 세대 간에 상생하고 협력하여 발전하는 사회적 환경을 의미합니다.
- 영세사업장: 근로자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가리킵니다.
- 노동약자: 임금체불, 근로시간 위반 등으로 인해 형평성을 지키기 어려운 노동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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