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 돈봉투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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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0:31 댓글 0본문
1. 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 받음.
2. 윤관석 전 의원과 이성만 전 의원은 각각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3. 임종성 전 의원은 다음주에 따로 선고 예정.
4. 판결부는 돈으로 매수하는 행위는 중대 범죄라 지적.
[설명]
서울중앙지법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돈봉투 수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허종식 의원은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윤관석 전 의원과 이성만 전 의원은 각각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살포된 돈봉투와 관련된 사실이 재판에 처음으로 드러난 것이며, 돈으로 매수하는 행위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로 평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집행유예: 선고된 징역형을 형기 중 일부 혹은 전부 집행하지 않는 것
뿌리를 흔드는: 근간을 흔들다, 위협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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