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파출소 ‘근무 태만’으로 인한 비극, 또 다시 터진 경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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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2:41 댓글 0본문
1. 근무시간에 파출소 출입문을 흔들긴 했지만 모두 자고 있었던 상황.
2. 순찰차 운행 규정도 미흡하고, 근무 교대도 부실하게 이뤄져 '목숨을 살릴 기회'를 놓쳤다.
3. 파출소 직원들은 순찰 근무를 하지 않은 채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를 방치했다.
[설명]
경남 하동 진교파출소에서 발생한 40대 장애 여성의 숨진 사건에서 경찰의 근무 태만이 도드라졌습니다. 사건 당시 직원들은 근무시간에도 불구하고 규정대로 순찰을 하지 않았고, 사고 당시에도 순찰차에 40대 여성이 갇힌 채 발견돼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 당시 직원들은 피해자를 놓치고,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상황근무, 대기근무 :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의 업무 분배 용어.
2. 순찰차 : 경찰이 도로나 일정 구역을 순찰하며 안전을 감시하는 차량.
3. 근무 교대 : 작업자나 경찰 등이 근무자를 교체하며 업무 무중단을 위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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