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전문의 이탈 속충격... 대규모 응급의료 위기 > 사회

1.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10곳 중 7곳 전문의가 혼자 당직.
2. 응급의학과 전문의 해외진출 증가로 응급의료 인력 부족 심화.
3. 전산 24시간 응급실 근무 의사 12명 필요하지만 실제 혼자 근무하는 상황.
4. 응급의학의사회장 "환자 2명 중 1명은 죽게 될 상황".
5. 응급의학 전 세계적인 인력 부족으로 의사들 해외로 눈 돌림.

[설명]
한국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이 대규모로 이탈하면서 응급의료체계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10곳 중 7곳에서 전문의가 혼자 당직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해외진출을 택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혼자 근무해야 하는 24시간 응급실의 의사는 최소 12명이 필요하지만 실제 상황은 이보다 훨씬 적어 의료 서비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응급의료 현장은 심각한 인력 부족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별로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응급의료 센터.
- 응급의학과 전문의: 응급환자 진료와 치료에 특화된 의학 전문가.
- 해외진출: 외국에서 일자리나 교육 등을 찾아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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