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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성 순찰차에서 숨진 사고, 경남경찰청 징계 16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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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2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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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장애 여성 순찰차에서 숨진 사고 경남경찰청 징계 16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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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장애 여성이 순찰차 뒷좌석에서 사망 발견됨.
2. 파출소 당직 경찰 2명이 자느라 여성 발견 못해 4차례 순찰 생략.
3. 경남경찰청, 부실근무로 16명 징계조치 및 돌입.
4. 김남희 경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사과와 개선책 발표.

[설명]
경남 하동 파출소에서 순찰차 뒷좌석에서 지적장애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파출소 당직 경찰 2명은 잠을 자느라 여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4차례나 순찰을 생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이 사고로 인해 부실근무를 한 16명에 대해 징계조치를 취하고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또한 경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사과를 표하며 파출소 경찰관들의 근무태만과 관리부실로 인한 문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지적장애 : 인지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
- 순찰차 : 경찰이 일정 지역을 순찰하기 위해 사용하는 차량.
- 징계조치 : 범죄나 불법행위로 인한 처벌이나 제재를 가하는 조치.

[태그]
#IntellectualDisability #순찰차 #경남경찰청 #부실근무 #징계조치 #사과 #근무태만 #근무기록 #문서이거나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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