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 사회

1. 경기도 김포 돼지농장에서 4198마리 양성 확인 (유행 원인 파악 중)
2. 8월 12일 김천 이후 8번째 발병, 주변 농장도 수습 대책 검토 중
3. 발생지역 주변 48시간 돼지농장 이동 중지 명령, 총 33개 농장 검사 중
4. 발생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3%로 국내 돼지고기 영향 예상치 않음

[설명]
경기도 김포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8월 12일 이후 8번째 발병으로,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48시간 동안 발생지역의 돼지농장 이동이 중지되었고, 주변 농장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돼지 살처분과 방역 대책이 시행 중이며,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에게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발병 시 돼지 전체를 살처분해야 하는 심각한 돼지질병
- 중수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준말, 발병 시 대응 및 수습을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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