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조, 쟁의행위 가결 > 사회

1. 포스코 노조가 쟁의행위를 결정함.
2. 노조원 가운데 72%가 찬성표 투표.
3. 단계별로 쟁의행위 진행할 예정.

[설명]
포스코 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은 쟁의행위를 결정했습니다. 노조원 중 72%인 5,733명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이에 따라 단계적인 쟁의행위를 추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스코 노사는 임금 교섭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격려금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 측은 다소 높은 조건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쟁의행위: 노사 간에 분쟁을 일으키고 해결하기 위해 노동조합이 취할 수 있는 조치.
- 임금 교섭: 노동자와 사업주 간의 임금 및 노동조건 등에 대한 협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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