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판다국민' 푸바오, 중국으로 떠난다 > 사회

1. 판다 푸바오, 공개 마지막
2020년에 태어난 국내 최초 판다인 푸바오가 다음 달에 중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3일이 마지막 공개일로 확정됐다.

2. 푸바오의 성장 이야기
팬덤을 모은 푸바오는 197g에서 98kg으로 건강하게 자랐으며, 에버랜드에서 사람들을 맞이하고 관람객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3. 푸바오의 중국 이동
푸바오는 4월 3일 중국으로 이동하며, 한 달간 건강 관리를 받은 후 쓰촨성 판다보호연구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판다보호연구센터: 판다 보호 및 연구를 위해 설립된 센터.
2) 포획: 야생 생물을 사로잡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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