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기 사태, 검찰 불구속 기소 > 사회

1. 검찰, 티몬-위메프 사기 사태 관계자 10명 불구속 기소.
2. 구 대표 등,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횡령·사기) 혐의.
3. 사태로 1조8500억 원 상당 미정산 사건 발생.
4. 물류회사 손해 727억 원, 나스닥 상장 계획으로 자금 유출 혐의.

[설명]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한 검찰이 모회사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총 10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구 대표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횡령·사기) 등 혐의로 기소되었고, 사태로 1조8500억 원 상당의 미정산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외에도 물류회사 손해 727억 원, 나스닥 상장 계획으로 자금 유출 혐의도 제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물류회사: 상품의 운송, 보관, 판매와 관련된 작업을 담당하는 기업.
- 나스닥: 미국의 전자거래소로, 주로 IT 기업들이 상장하는 곳으로 유명함.

[태그]
#TMON #위메프 #사기사태 #불구속기소 #검찰 #특정경제범죄 #물류회사 #나스닥 #미정산사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