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블랙리스트 논란, 경찰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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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14:19 댓글 0본문
1. 경찰, 의대 증원 반대 의사 5명 업무방해 혐의로 강제수사.
2. 의료 현장 전공의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사이버수사.
3. 의대 증원 반대 의사들이 만든 참고사 리스트 수사 대상.
4. 의사 1명은 공중보건의사 명단을 페이스북에 게시 혐의.
5. 경찰, 의사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확보해 수사 예정.
[설명]
한국 경찰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사들이 만든 '의사 블랙리스트'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면서 의료 현장에서 일한 전공의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경찰은 해당 의사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대 증원 반대 의사들은 참고사 리스트를 작성한 의도와 경위, 유통 방법 등에 대해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공중보건의사 명단을 유출한 의사 역시 포함돼 있어 여러 의사들이 수사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대학교 증원
- 전공의: 의사 교육과정 중 전문의 교육을 받고 있는 의사
- 업무방해: 업무 수행을 방해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 공중보건의사: 공중보건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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