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91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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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00:20 댓글 0본문
1.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씨가 17일 오전 5시 20분 서울 강동구 요양병원에서 91세로 별세했다.
2. 정차순씨는 남편 박정기 씨가 2018년에 사망한 후 건강이 악화돼 2019년부터 서울 요양병원에 있었으며, 종부(66)씨는 어머니가 웃으며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3. 전날에는 박 열사의 형제와 정치인들이 조문을 보냈으며, 박 열사는 1987년 민주화운동 중 사망한 인물 중 하나이다.
4. 고인의 발인은 19일 오전 8시로 예정돼 있고, 유해는 화장된 후 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설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인 정차순씨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정차순씨는 남편인 박정기 씨가 2018년에 세상을 등진 후 건강이 좋지 않았고, 그로 인해 2019년부터 서울의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의 발인은 19일 오전 8시로 예정돼 있으며,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이번 장례식에는 박 열사의 가족뿐만 아니라 정치인들도 조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 열사는 민주화운동 당시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기억됩니다.
[용어 해설]
- 조문: 상을 받기 위해 조문자가 가는 것. 즉, 조문은 죽은 사람이나 사망한 사람의 가족을 위로하러 다니다.
- 발인: 숨을 거두고 시체를 묻거나 화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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