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 사기범, 12년 만에 국내 송환…쿠웨이트-태국 경찰의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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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02:33 댓글 0본문
1. 30억원 사기 범죄로 쿠웨이트로 도주한 50대 남성 A씨, 12년 만에 국내로 송환.
2. A씨, 가짜 발주서로 피해자 30억원 챙긴 뒤 국외 도주.
3. 국내 경찰, 쿠웨이트 경찰, 태국 이민청 공조로 A씨 검거.
4. 쿠웨이트 경찰, A씨 도착 직후 태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송환.
5. 12년간의 숨바꼭질 끝에 범죄자 A씨 최종 검거.
[설명]
한국에서 30억원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12년 만에 쿠웨이트로부터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A씨는 가짜 발주서를 이용하여 건설 자재를 납품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피해자들을 속여 30억원을 챙긴 뒤 국외로 도주했습니다. 이에 대한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지고, 쿠웨이트 경찰의 노력 끝에 A씨는 검거되었습니다. A씨는 쿠웨이트를 향해 비행기를 타기 위해 태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송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쿠웨이트: 중동 지역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쿠웨이트시이다.
- 인터폴: 국제형사경찰기구로, 국제적 범죄 수사와 국제 경찰 협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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