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교과서 개정 논란 > 사회

1. 2025년부터 새로운 한국사 고교 교과서는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모두 포함하고 있음.
2. 북한 도발과 이승만·친일파 관련 내용도 명확히 표현됨.
3.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 중 일부는 친일 미화 논란에 휘말림.

[설명]
2025년 3월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될 한국사 고교 교과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교과서 개정에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용어가 모든 교과서에 담겼으며, 북한 도발 사실과 이승만·친일파 관련 내용이 명확히 표현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학력평가원의 교과서는 친일 미화 논란에 휘말릴 정도로 우편향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유민주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결합한 용어로,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며 민주적인 사회질서를 추구하는 사상이나 체제를 가리킵니다.
2. 이승만: 대한민국 최초 대통령으로, 한반도를 식민지로부터 해방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역사적 인물입니다.
3. 친일파: 일본 왜구에 협력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친일 결사단체에 가입하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저해한 인물들을 지칭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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